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은 지난 10일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서울 용산구 위치한 대한노인회(회장 안필준)에 컴퓨터 122대와 프린터 16대를 기증했다.

승관원이 기증한 PC와 프린터는 전국 경로당, 노인대학, 복지관 및 소외계층 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대운 원장은 "이번 승관원의 '경로당 정보화 촉진 사랑의 PC기증'이 노인들의 정보이용 능력향상과 정보화 인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관원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이같은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