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종합 중전기 메이커로 ‘우뚝’
현대중공업(대표 민계식, 최길선)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지난 1977년에 발족됐다.
사업초기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여 미국, 캐나다, 아시아, 중동,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시장에 진출, 국제적인 종합 중전기 메이커로 성장했다.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설계와 생산, 연구개발 등 글로벌 네트워크 체제를 갖춘 종합 전기기기 공급업체로 발전설비부터 송변전설비, 배전설비를 비롯해 전동기, 발전기, 전력전자제어기기, 선박, 철도, 전기자동차용 전장품 등 전기전자제품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품질로 세계를 - 기술로 세계를’ 개척하는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1993년 이미 전 제품에 대한 ISO 9001 품질인증을 획득,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1997년에는 ISO 14001 환경경영체제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공인받게 됐다.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늘 앞서가는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있다.
아울러 21세기의 새로운 환경 속에서 모든 제품에 최고의 정성과 미래의지를 담아 첨단 전력사업의 무한한 가능성이 고객의 삶 속에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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