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사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사(지사장 허 윤)는 지난 15일 경상남도 교육청이 지정한 에너지절약 정책연구학교인 창원 남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에너지절약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에너지절약에 대한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돕고 신·재생에너지 소개와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에너지절약 이동홍보관은 연료전지,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주택 모형 등 총 6개관, 30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에너지절약 정보와 최근에 많이 보급되고 있는 태양광 주택의 전기 생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남산초등학교 선생님이하 학생들에게 에너지절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관공 경남지사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절약 이동홍보관 관람을 계기로 학생들이 에너지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나아가서 미래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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