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 새단장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 새단장
  • 김봉준 기자
  • rock@energydaily.co.kr
  • 승인 2007.12.06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도화 증설 등 최고 효율성의 정유사로 비상 의지 담아
한 정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름 냄새 보다는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고 있어 화제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 www.oilbank.co.kr)가 경영 정보, 사내 문화와 비전 등 회사 관련 각종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홈페이지를 단장하고 7일 오픈한다.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번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는 전사적으로 역량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고도화 설비 증설 등 2012년까지 국내 최고 효율성의 석유정제 및 마케팅 회사로 도약한다는 미래 비전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

새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4가지 핵심가치인 ▲경영혁신(Innovation) ▲믿음과 통합(Trust & Integrity) ▲파트너십(Partnership) ▲전문가 정신(Professionalism)을 주제로 역동적인 회사 문화와 비전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현대오일뱅크는 최신 웹 트랜드에 맞게 웹 2.0 기술을 이용,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RSS(맞춤형 정보구독) 기술을 반영해 고객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또한 디자인면에서도 절제된 이미지와 세련된 색의 조화가 간결한 느낌을 주는데 중점을 두었고 컨텐츠 역시 회사가 의지를 갖고 추진 중인 지속가능경영을 신규 메뉴로 재구성해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오일뱅크의 사내 문화를 적극 알릴 수 있는 비주얼한 동영상 뉴스, CF 광고, 사진 이미지 등 사이버 홍보실 기능이 더욱 강화해 홈페이지를 찾는 네티즌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