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처장 "사회공헌 선도적 역할 다할 것"
한전 인천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단장 김명수)은 지난 4일 부평구 산곡동 일원 독거노인 20세대를 대상으로 연탄 5000장을 배달했다. 봉사단원들이 조성한 러브펀드로 독거노인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인천전력관리처와 신인천전력소 봉사단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 20세대를 방문, 연탄 지원과 함께 전기설비 점검도 이어졌다.
이날 김명수 인천전력관리처장 겸 봉사단장은 연탄배달 행사를 마치고 추운 날씨 속에 연탄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2004년부터 실시해온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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