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대한민국의 으뜸동력 원자력
[독자투고] 대한민국의 으뜸동력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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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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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원자력

대한민국 지속성장의 으뜸동력은 원자력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에너지도 원자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을 지구상에서 추방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그들 주장의 주요논지는 원자력으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이 무섭고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방사선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할 때 부터 함께 만들어져서 땅속이나 공기중이나 물속에서도 방사선이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에서도 방사선이 나오고 있다. 뚱뚱한 사람이 홀쭉한 사람보다 더 많은 방사선을 낸다고 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방사선과 함께 생활하여 왔고 좋든 싫든 모든 사람들이 일년에 약 2.4밀리시버트의 방사선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정도의 방사선 때문에 병이 났다거나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방사선을 한꺼번에 많이 맞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지만 우리가 의료활동과 일상생활을 통하여 받는 방사선량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반국민들이 기피하는 원자력시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방사선을 얼마만큼 더 맞게 될까? 원자력발전소나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일년에 0.01밀리시버트이하의 방사선을 더 맞게 된다고 한다.

현대 문명사회에서 방사선과 방사성동위원소라는 방사성물질들이 의학분야, 농업분야, 공업분야등에서 아주 요긴하게 이용됨으로서 우리인류의 삶의 질은 놀랄만큼 향상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방사선과 방사성동위원소라는 방사성물질을 사용하는 업체수가 현재 약 3,500개나 있으며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업체들은 병원, 제약회사, 대학교, 연구소, 산업체 회사 등이며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주로 도시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모두 방사성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물론 방사성폐기물도 발생시키고 있다. 여기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의 양은 우리 나라에서 발생되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약 10%정도가 된다. 미국같은 선진국은 이런 방사성폐기물이 전체의 약 50%나 발생된다고 한다.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이나 3,500개 업체에서 나오는 방사성폐기물이나 둘다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로서 똑같이 취급된다.

방사성물질이 무섭다고 방사선이 위험하다고 해서 이들 3,500개 업체들을 문닫게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수많은 문명의 혜택을 포기하고 후진국으로 추락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방사성물질과 원자력시설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위험하겠지만 우리는 원자력을 다룰 줄 아는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더 안전하도록 관리하고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노력하는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문명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자원빈국인 대한민국의 으뜸동력은 원자력뿐인 것이다.


/ 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