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본부, '청렴 유리알 모으기' 시작
한국전력 남서울사업본부(본부장 김광중)가 20일 오전 9시부터 '청렴 유리알 모으기' 릴레이를 시작했다.청렴 메시지 릴레이를 통한 직원 각자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의식 자각을 통한 '청렴지수 9.9 도전' 분위기 고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한사람이 메시지를 입력하면 30분 후 시스템에서 무작위로 다음 사람을 지정해 전달하게 되고, 5명 입력시마다 청렴을 의미하는 1개의 '영롱한 투명 유리알'이 생성돼 지점 소속원 전원 입력시 관할구역 전체가 밝게 표시된다.
메시지는 직원 각자의 청렴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청렴활동에 대한 유쾌한 Idea 공유, 청렴과 관련한 직원 각자의 소양을 위해 좋은 글로 채워질 예정으로, 이날 김광중 본부장은 첫 메시지를 통해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목표를 공유한다면 얼마든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서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의지가 담긴 청렴유리알이 모두 모여 빛을 발할 때 'Clean & Friendly 남서울'은 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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