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 2개팀… 전국대회 출전자격 획득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09년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지난 23일 경북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에서는 총 4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 제1발전소 방사선안전팀 그린존과 제3발전소 계측제어팀 미래로가 각각 ‘페기용품 처리방법 개선으로 방사성페기물 발생량 감소’와 ‘발전소감시계통 설비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들은 2009년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가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지역협력처 정보시스템팀 개선문과 제2발전소 기계팀 돌고래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심선흠 차장(제3발전소 계측제어팀)과 정용태 대리(지역협력처 정보시스템팀)가 품질경영 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북도 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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