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일간지 보도 해명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 www.acriche.co.kr)가 15일자 일간지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을 16일 밝혔다.한 매체는 보도문에서 지금까지도 서울반도체는 서울옵토디바이스가 칩 양산 능력에 한계가 있었던 탓에 에피스타 등 대만 칩을 주로 공급받아 패키징을 생산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반도체는 자체 특허와 세계 최대의 업체들과 크로스 라이센스한 특허 5000여건을 기반으로 특허가 국제적으로 검증된 자체 생산 칩과 더불어, 세계적인 LED칩 메이커인 미국 크리(Cree) 社 와 일본 도요타고세이(TG)社에서 칩을 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훈 대표는 "다른 회사들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며,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는 기업들과 공정한 거래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기업의 특허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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