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조달자금 LED 칩 수요충당에 사용
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지난 2일 결의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92.4%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모집총액은 20,164,600,050억원(16,460,898주) 규모이며, 이중 18,628,143,800원(15,206,648주)이 납입돼 총 92.4%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에피밸리는 조달자금 사용목적을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LED 생산라인 설비투자를 통한 LED 에피웨이퍼 및 칩 수요 충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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