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강보람외 3명 공동출품작 대상 수상 영예
참신하고 기발한 작품 160편 응모…성공적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실시한 제2회 가스안전 UCC공모전에 전년대비 54% 증가한 160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큰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제2회 가스안전 UCC공모전을 실시 한 결과 수원대학교의 강보람 외 3명이 공동 출품한 작품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21일 공사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중 대상 외에 최우수상은 수원카톨릭대학교 정석화, 우수상은 건양대학교 박주열, 서영석과 직장인 이윤석, 이건민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장려상, 입선, 해피상, 체크상 등 2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에 따르면 가스안전 UCC공모전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인 인터넷을 활용한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고취 및 국민과 함께하는 공사 이미지 제고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공모전 선정을 위해 285회 댓글 및 6만여명이 평가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가스이용고객인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선정함으로써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전파에 높은 효율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전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제고로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가스안전전문기업"으로 한단계 성숙한 변화의 모습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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