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公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 개최
한국가스안전公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 개최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09.12.18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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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에서 가스사고 50% 감축 조기 달성 다짐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18일 오전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2010년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를 지낸 뒤 무사고를 기원하는 기원문을 태우고 있다.

2010년 업무보고 조기 완료 경영전략 워크숍도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2010년 업무보고를 조기완료하고, 가스사고 50% 감축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와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경인년 향한 발빠른 행보를 시작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전국의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세인빌 리조트에서 가스안전 무사고를 기원하는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 워크숍은 2010년 부서별 업무계획을 조기에 확정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 구축을 도모하고, 공사의 2015년 경영목표인 가스사고 50% 감축목표를 반드시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전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에게 개최됐다.
 

17일 열린 1부 행사에서는 부서별 2010년 업무보고에 이어 올해 1년간 추진해 온 자체경영 효율화에 대한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병행 실시해 그간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향후 방향성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워크숍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 등 임직원들이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금년에 이어 2010년에도 가스사고를 대폭 감소하고 공사의 2015년 경영목표인 가스사고 50% 감축 목표를 반드시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전 임직원의 결의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어 2부 행사로 18일 오전 제주도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박환규 사장과 전국의 전 부서장들은 금년에 이어 2010년에도 가스 사고를 대폭 감소시키기 위해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와 결의다짐 대회를 가졌다.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 및 다짐대회에서 박환규 사장과 전국의 부서장들은 내년에도 가스사고 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가스사고 제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책임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이 성산일촐봉에서 열린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에서 내년 한해도 가스사고가 없는 한해가 돼 달라고 기원하고 있다.

이날 성산일출봉에서의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는 공사가 지난 1월 ‘2009년 가스사고 제로화 원년’을 선언한 이후 전사적인 노력으로 전년 대비 가스사고를 36% 감소시킨데 이어, 가스사고 50% 감축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다시 제시한 것으로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가스안전 무사고를 기원하고 있다.

이처럼 2010년을 향한 발빠른 행보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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