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 100호 축하 봉사도 예정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 15일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와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진지역자활센터에 사업자 지원사업비 1억원을 지원, 1가구당 500만원 내에서 20여 가구에 집수리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이용태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96가구에 혜택을 주고 있다”며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이 수혜 대상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가정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집수리사업에 애써온 울진지역자활센터와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올해 사랑의 집수리 100호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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