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사회복지관서 ‘사랑의 밥퍼’ 실시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은 최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 행복, 희망나눔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주완 상임감사를 비롯한 한전기술 임직원들은 저소득 밀집지역인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우 약 170명을 위한 도시락 준비와 배달, 점심 배식 및 설거지 등을 함께 했다. 복지관측에는 별도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을 이끈 김주완 상임감사는 “남을 위한 봉사활동은 자신에게도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지난달 15일에는 울진군청에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23일에는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해외아동 1:1 결연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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