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22일, 지경부 등 48개 기관 실시
올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 대상기관과 일정이 확정됐다.지경위는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열고 10월4일부터 지식경제부 등 총 48개 기관에 대해 국감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국감은 10월4일 지경부(과천 청사)를 시작으로, 5일 중소기업청·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소상공인진흥원·중소기업진흥공단·시장경영진흥원·신용보증재단중앙회(국회), 7일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전KDN·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한국전력기술·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한전 회의실), 8일 한국석유공사·한국석유관리원(국회),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대한석탄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강원랜드(국회), 12일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가스공사 회의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14일 산업기술연구회·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한국세라믹기술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회), 15일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한국지식재산연구원(국회), 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무역보험공사(KOTRA 회의실),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너지관리공단·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국회), 21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국회), 그리고 22일 국회에서 지경부를 끝으로 국감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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