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신육원 찾아 정원가꾸기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은 9월14일(화) 아동복지시설인 경안신육원(안동시 정상동)을 방문해 정원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안신육원에는 아기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총 7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어 아이들 식사준비, 돌봐주기, 시설유지활동 등 항상 일손이 항상 부족한 편이다.
이날 경북북부지사 가스안전봉사단은 추석을 앞둔 바쁜 시점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안신육원과 가스안전봉사단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성금전달 및 노력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정원에 잡초뽑기, 정원수 가지치기, 청소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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