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5일 경기 시흥시 대야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회 가스안전 UCC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상지대학교 박보람 외 4인이 공동출품한 작품이, 최우수상에는 박유미씨, 우수상은 이강민, 백성현씨가 각각 선정돼 가스안전공사 사장상과 상품을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장려상, 입선, 해피상, 체크상 등 2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생활속의 가스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고취로 가스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UCC공모전에는 '내가 만드는 가스안전UCC'란 주제로 동영상과 함께 CM송 공모도 같이 진행돼 총 10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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