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는 최근 한국 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남 영암군 마산마을의 조손 가정을 방문해 태양열 난방기를 제공하고 직원들이 직접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성쎌틱 에너시스 광주지사 지사장과 임직원, 전남 총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관련 어린이들 및 가족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대화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성쎌틱 에너시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봉사활동을 통해 설치된 제품은 일체형 진공관형 집열판을 이용한 태양열 난방 및 온수 겸용 시스템이다.

순간적인 열교환 기능으로 온수 사용이 편리하며, 인공지능 온수 온도 제어 기능으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온수와 탱크온수의 열 교환 방식을 채택해 제품 오랜 수명을 유지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