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향상과 위상제고의 한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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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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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최광주 한국전력기술인협회장

2011년은 희망의 해다. 우리나라 경제가 5%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건축 관련 규제완화와 보금자리주택사업 등으로 건설경기도 되살아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전환은 전력산업의 발전과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이 우리 100만 전기인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되는 시점이다. 녹색경제로의 전환은 전기인에게 더욱 많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지금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우리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
 

협회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우리 전기인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권익향상에 앞장서고자 한다. 특히 우리 협회는 밝은 내일의 주역인 회원여러분들의 성장·발전을 위해 첫째, 회원 서비스 강화를 통해 감동의 에너지를 창출하겠다. 둘째, 회원사랑, 회원섬김을 통해 신뢰의 에너지를 쌓아가겠다. 회원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회원 섬김을 실천하고 회원에 니즈에 맞고 기대를 충족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다. 셋째, 전기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발전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는데 힘써나가겠다.
 

우리 전기인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커리큘럼 다양화 및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의 기술능력 및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
 

또한 관련 법령의 개정을 통해 전기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업역 확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100만 전기인의 권익향상과 사회적 위상제고에 앞장설 것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일체유심조’란 말이 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뜻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로 이루어질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현재의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녹색성장의 주역이 돼야 한다. 협회도 전기인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끝으로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회원 및 전기인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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