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및 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린나이코리아(사장 강원석)가 올해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한다’는 행복경영을 목표로 제시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인천 본사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무식 및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린나이코리아 강원석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한다는 ‘행복경영’을 제시하면서 “우선 직원이 행복해져야 고객도 행복해지고, 그러면 자연스레 회사도 행복해지는 선순환의 고리가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린나이코리아는 직원들의 행복 지수 향상을 위해 '린나이 어린이집' 운영 및 장기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로 존중하고 신뢰를 쌓고 정도를 지키는 '예 중시 경영'을 통해 직원들과의 정서적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수고한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15년과 20년 장기근속자에게는 부부 동반 여행권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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