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주제로 일반인 10팀 요리 경합 ,이진희씨 선정'
린나이 복합오븐 달인 요리대회에서 치열한 예심을 뚫고 결승에 오른 10팀이 요리 경합을 벌인 결과 이희진씨가 달인으로 등극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지난 2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요리대회에서 남다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력을 고루 갖춘 최고의 ‘달인’으로 이희진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린나이 복합오븐 달인 요리대회’는 예심에서 총 150여 개의 레시피가 등록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거웠으며, 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본선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0팀이 자웅을 겨루었다.
사과듬뿍 삽겹살롤을 선보여 최고의 오븐요리 ‘달인’으로 등극한 이희진씨는 맛과 스타일은 물론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승작 이외에도 본선 진출팀들은 마늘닭불고기샐러드, 매생이파래피자 등 참신한 레시피를 대거 선보였다.
상품은 1등에게 린나이 복합오븐과 70만원 상당의 상품권,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린나이 에코레인지와 50만원 상품권, 린나이 컬러레인지와 30만원 상품권이 주어졌다. 나머지 본선 진출 7팀은 10만원 상품권을 받았으며, 참가팀 모두에게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지급됐다.
요리대회를 주최한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는 레시피들이 많았다”며 “오븐활용과 홈쿠킹을 어렵게 생각했던 많은 주부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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