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고객만족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가스안전公, 고객만족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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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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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정부기관 최초…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성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14일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김종립 대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현관에서 '고객만족경영 명예의 전당 헌액(獻額)' 제막식을 가졌다.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지며, 공사는 지난해 10월12일 최종 헌액 수상사로 확정됐다.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공사가 준정부기관 중 최초로 CS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까지의 경과보고, 허태학 위원장 및 박내회 회장의 축사, 박환규 사장의 헌액소감과 헌액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실용과 창조적인 대국민 서비스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어 공사는 명예의 전당 헌액 후에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이번 명예의 전당 헌액은 준정부기관으로서는 최초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제2창사를 선포, 변함없이 고객서비스 제일주의를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환규 사장 취임 이후 가스안전공사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이버지사를 통한 인터넷 결제시스템 확대 ▲고객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CCMS) 도입 등 고객지향적 경영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왔다.

또한 지난 2009년 핵심 가치로 선정된 '세이프티+(Safety+)'가 CS경영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 CS 이념 및 고객 헌장을 전면 개정해 국가 기관으로서의 친절한 응대와 검사기관으로서의 엄격한 법 집행 사이의 균형 잡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념적 체계를 정립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영진은 핵심 가치에 맞춘 CS경영 추진 방향을 제시해 모든 조직원들이 일관된 방향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 CS경영철학을 실행프로그램에 반영하고 경영성과로 피드백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이 전개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러한 핵심 가치 구현 및 경영전략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VOC통합관리시스템,고객자문단,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품질 조사 및 현장 실태 조사,CS평가시스템,정기적인 VOC분석보고 등 다양한 모니터링 체계를 연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전문 · 사명 · 봉사 · 창조의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가스사고 50% 감축 ▲경영효율성 20% 향상 ▲고객만족도 1위 달성 ▲최고 전문가 기업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추진과제를 수립해 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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