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본부, 장인정신으로 검사 품질 고도화
가스안전公 경기본부, 장인정신으로 검사 품질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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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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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규 사장 연두순시…전사적 노력으로 안전관리강화 당부
▲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지난 15일 지역본부 중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 환규사장은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가스사고 7.6%를 감축하는 성과를 나타냈다”면서“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가스사고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2011년을 ‘희망경영 실현의 해’로 정하고 가스사고 50% 감축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또 “공사의 올해 가장 큰 역점 사업은 서민층 소외계층을 위한 불량 가스시설의 개선 확대”라면서 “공사는 159억원의 예산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9만여 가구의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점검해 부적합 시설을 무료로 개선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사장은 “공사는 지난해 준 정부기관 중 최초로 ‘CS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면서 “이는 무엇보다 친절·공정한 검사로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CS이념을 현장에서 성실히 실천해온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하고, “올해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안일근 경기지역본부장은 2011년도 경기지역본부 경영방침을 “안전의 정신이 살아있는 명품경기 구현”이라 정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 목표와 핵심가치인 Safety Plus의 실천을 위해 “사고없는 안전한 경기”를 만들어 가스사고 50% 감축 조기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또 “38년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경기”가 되도록 검사 품질을 고도화 하겠다“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한마음의 고객, “행복한 경기”를 만들어 고객만족 최우수 기관 달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의 실천을 위해 대형사업장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가스안전관리 부적합 시설 등 위해 요인에 대한 Speed 시설 개선과 트위터 등 social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만족을 위한 컨설턴트형 검사 기법 도입 및 명품 검사원 육성을 위한 달인 선발대회 등을 실시하고 고객과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경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일근 본부장은 “지난해 가스사고 우려 대형 사업장 및 취약시설 중심으로 8000회가 넘는 집중 안전관리를 벌여 왔다 ” 며 올해 또한 3대 업무 기조를 실천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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