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센터(센터장 강태구)는 지난 24일 강원도청, 춘천시청,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춘천YMCA, 춘천YWCA,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도 소비자연맹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춘천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리비아사태 악화 등으로 급격한 유가상승 멫 에너지 수급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에너지 위기단계를 ‘주의경보’로 격상하고 불요불급한 에너지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 국가적 에너지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사회 전반적인 에너지절약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 중앙로타리 및 온의사거리 등 두곳에서 약 150여명이 참가해 진행했다.

에너지데일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