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예산 9억원 투입25개 사업자 9개 시‧군 5644 세대 개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안완식)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위해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총 25개 사업자와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개선사업에 대한 시공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4월∼11월까지 진행되며, LPG호스의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등을 설치하게 된다.
강원영동지역은 총 예산 9억원이 투입돼 9개 시‧군 5644 세대가 개선사업의 혜택을 보게 된다.
강원영동지사 안완식 지사장은“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가스사고에 취약한 서민층의 가스안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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