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동부지사, 시설 개선사업자․ 지자체 담당자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지역별 순회를 하면서 관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자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조기완료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재 경북동부지사는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대상 물량 3873가구 중 1810가구의 가스시설이 개선돼 47%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동부지사는 지금까지 현장에서 나타난 각종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그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자들은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을 안전하게 시공하고 사업이 조기달성 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최상권 지사장은 “철저한 안전시공과 더불어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