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말까지 매월 1회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20명을 초청해 가을 나들이 간식을 만들어보는 ‘나눔 N 무료요리교실’을 진행했다. ‘나눔 N 무료요리교실’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12월까지 매월 1회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난 9월에는 지적장애인 22명을 초청해 춘천닭갈비와 고추장 양념장을 만들어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4번째로 진행된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자원봉사자 5명도 참가해 가을 나들이 간식으로 잘 어울리는 메쉬 포테이토 샌드위치와 포테이토 치즈볼을 함께 만들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음식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코멕스 밀폐용기도 선물로 증정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장애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많은 반복학습이 필요하지만 실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이번 요리교실이 장애인들이 자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매년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자선 연주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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