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코리아는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필요 이상의 에너지 소모를 막아 비용을 발생을 차단시킴과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내는 다기능 측정기 testo 48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에 따르면 testo 480은 효율성 높은 업무 공간을 위해 짧은 시간에 실내 환경을 측정하고, 측정결과 리포트까지 작성하는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쾌적한 업무공간, 최적의 작업환경, 최적의 효율성을 만들 수 있다.

국내 반도체 생산업체 H사는 초정밀 공정의 클린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벽과 창, 바닥, 천장의 표면온도, 실내 습도, 공기의 흐름과 질 등을 관리하고 있다.

본체와 함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프로브를 선택할 수 있는 testo 480으로 건물의 실내 온습도와 풍속, 압력, 조도, 방사열, 난류 및 CO2 등을 측정한다. 그리고 측정이 끝나면 ‘Easy Climate’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분석과 저장, 리포트 생성 및 구성을 동시에 해낸다.

이러한 통합적인 시스템 개념의 솔루션을 통해서 불필요한 공조시스템의 운행을 축소하고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비용 절약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담당자는 “제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실내 환경 관리에서 공기조화 비용이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testo 480으로 관리한 이후로 에너지 비용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하며 “회사는 비용절감, 직원들은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다. 특히 오차율이 없는 스마트 프로브와 광학 트랙패드를 이용해 측정기를 한 손으로 작동시킬 수 있어서 측정자의 입장에서도 작업이 아주 편리하고, 보고 체계를 돕는 소프트웨어까지 갖추어져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testo 480은 공조 관리 전문가 및 유지보수 전문가, 엔지니어 전문가에게 통합적인 시스템 개념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의 비용절감과 쾌적한 환경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하며 “초정밀 공정의 반도체, 클린룸 등과 병원, 대형빌딩, 대형 쇼핑몰 및 백화점, 박물관, 공공 시설 등에서 유지보수 비용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