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산업(주) 박태환 대표
삼성전기산업(주) 박태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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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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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업계 리더를 꿈꾼다

4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삼성전기산업(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보았다.

1969년 현 박원석 회장이 창립한 삼성전기산업(주)은 그동안 인화단결, 솔선수범, 책임완수, 정직, 성실을 방침으로 양적인 성장이나 화려한 외형을 지양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해온 전기공사업계의 모범적인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성전기산업(주)은 최근 박태환 대표이사를 새로 맞이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고객과 회사, 그리고 회사의 구성원인 전 직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운영 방침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선진 공법 도입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은 물론 회사의 이윤 창출에도 전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지만 전기공사 또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는 분야인 관계로 삼성전기산업 또한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수칙 준수와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는 한편 사고사례를 철저히 분석, 각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삼성전기산업은 이미 지난 88년 무재해 은탑 공로상 수상 등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에 철저한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기산업은 지난 99년 KSA 9002 : 1998과 ISO 9002 : 1994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시공품질 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직원들이 오랜 근무경험과 책임감 그리고 각자가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것이 귀중한 자산이다.

박 대표는 “임직원 모두는 회사를 대표하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 오히려 회사가 칭찬을 받고 있다” 고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삼성전기산업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사내 정보화에도 주력, 사내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향후 현장과 사무실간의 무선데이타 송신, 화상회의 등의 실현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 민간공사와 정보통신 분야 공사에 진출할 계획이며 또한 장기적 전망으로 중국시장 진출도 구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삼성전기산업이 전기공사업계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과 전직원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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