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및 IBC에 이어 ‘후즈 후 아메리카’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안전교육원의 임사환 박사(사진)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후즈 후 아메리카’의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임 박사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0년판에 등재된 바 있으며, 지난해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도 등재 됐다.
임 박사는 TRIZ 기법을 응용해 LPG 저장탱크의 안전성 및 경제성분석을 실시했다.
특히 임 박사는 한국가스학회의 편집위원, 대한기계학회, 한국안전학회, 한국CAD/CAM학회 ,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지,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의 정회원으로 폭발방지를 고려한 LPG 저장탱크 최적설계에 관한 연구논문 등 50여 편을 국내.외 전문학술대회에서 발표 및 학회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임 박사는 “최근 공사의 4대 경영방침인 ‘신뢰경영’, ‘기술경영’, ‘소통경영’, ‘미래경영’에 부합하도록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실시하고 있어, 공학자로의 고객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면서 “가스기술사와 기계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기술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바탕을 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돼 내부직원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넘어 세계와 호흡하며 소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지속가능한 공사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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