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무 및 SK에너지 인천 콤플렉스 안전실태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기술이사는 3일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를 방문해 인천의 유일한 에너지자원 공급 및 석유화학제품 원료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SK에너지 인천 콤플렉스를 방문했다.
이 번 현장방문은 가스사고 취약시기인 동절기를 맞아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날 기술이사는 현장에서 원유정제시설 및 LPG출하시설 등을 둘러보고 가스사고 취약시설 시기인 만큼 가스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 날 오후 인천지역본부(김성수 본부장)는 남구 쌍용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사 직원 및 도시가스사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가스보일러 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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