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바탕 인간 중심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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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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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신 보
▲ 박 종 규 사장

“인터넷과 디지털 문화가 지배하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면서 오히려 인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인간이 중심에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합니다”

(주)신보를 이끌고 있는 박종규사장(37)의 운영방침이자 경영 철학이며 전직원이 꿈꾸며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주)신보의 미래상이기도 하다.

(주)신보는 1963년 6월 신보전기공업사로 시작, 72년 6월에 신보전기개발주식회사로 법인설립을 했다. 이후 지금까지 40여년간 실력과 신용으로 승부해 현재 전기공사업계에서 최고의 시공품질을 보장하는 업체로 그 위치를 인정받고 있다.

1종 전기공사, 1종 통신공사, ISO 9002 인증업체인 (주)신보의 기술력은 이미 국내 최초로 무정전 공법을 도입, 전국 52개 지역의 배전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94년 복도체 송전선로공사 적격업체로, 96년에는 한국통신 최우수 전기공사업체로 선정되었다.

믿을 ‘신’, 보배 ‘보’, 회사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신보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직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다.

인력 이동이 심한 특성을 가진 이 업계에서 (주)신보가 지난 10년 간 인원교체가 없었을 만큼 매우 낮은 이직률을 자랑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믿음과 신뢰에서 비롯된다.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주)신보의 사업 방침은 전기공사업체로써, 특히 단가업체로써 전기공사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전기안전사고예방, 시공품질향상, 고객만족 등에서도 어김없이 적용되어 최상의 결과들을 내오고 있다.

“표준공법에 맞게 시공하는 데 왜 안전사고가 발생하겠냐”고 되묻는 박종규 사장의 말처럼 신보는 시공에 있어 철저한 원칙의 준수로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면서 쌓아온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현장 직원들간의 일치된 호흡은 사고를 용납지 않는 (주)신보만의 장점이다.

(주)신보의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 이러한 자부심으로 직원들은 공사현장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최상의 시공품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곧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회사의 명예를 우선해 고객예절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 소홀하지 않는다. 각종 휴가는 물론 직원들의 생일, 경조사 등을 빠짐없이 챙기고 사내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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