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28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2년도 지역과 함께 하는 재무설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샐러리맨을 위한 경제학’을 주제로 김영환 공인재무설계사가 자산관리 개요에 대해 강의했으며, Q&A 시간에는 절세와 투자 방법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금융상품의 구조와 기본적인 경제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고 울진원자력은 전했다.
울진원자력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울진원전 노사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직원들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합리적 재무설계에 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한국재무설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분기별로 재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4분기에는 ‘합리적인 투자로 은퇴자산 준비하기’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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