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는 지난 7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에서 ‘푸른 청량산 만들기-삼천리 숲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식목일을 기념해 마련된 ‘푸른 청량산 만들기-삼천리 숲 가꾸기’ 행사는 삼천리 Clean봉사대 및 가족, 산림청(서울국유림 관리소) 직원 등 총 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량산 생태공원 주변에서 탄생수심기, 숲 체험 활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일정으로 진행됬다.

특히 청량산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된 산불예방 캠페인은 일반 등산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 및 산불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알리고 음료수를 나누어 주는 등 청량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천리는 환경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Clean day 이외에도,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교육, 야외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는 ‘Dream Day’, ‘일사일촌’ 농촌사랑운동, 저소득층 가스시설 무료 점검/보수/교체, 자원봉사활동 등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