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사택부녀회, 매월 2회 정기 실시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 사택부녀회(회장 이상인)는 지난 7일 주변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원자력은 지난해 북면 75세대, 올해부터는 북면, 죽변면 120세대에 매월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울진지역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울진남부지역 급식배달에도 매주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택부녀회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정나누기’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사택부녀회는 앞으로도 매월 2회(첫째, 셋째주) 정기적으로 배달할 계획이다.
이상인 사택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너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밑반찬나누기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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