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설비 손상사례 발표․장치분야 기술발전 논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온천관광호텔(동봉홀)에서 압력용기와 배관 등 산업설비의 손상사례 발표와 장치분야 기술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제41회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 이사는 “동 위원회는 지난 1996년 4월 발족해 17년째인 국내 유일의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라며 “향후 회원 상호간의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해 장치류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하고, 검사 및 진단기술을 선진화시킴으로서 가스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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