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예상지역 가스시설 특별점검 병행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대비해 구로구 대흥빌라를 비롯해 중점관리대상(공동주택)6곳에 대해 지반침하, 균열등의 안전점검과 건물내 설치된 가스시설의 누출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이뤄졌다.
각 고객센터에서도 수해예상지역 주택을 대상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강남도시가스는 앞으로도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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