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사업장 석유개발분야 리더 참여
석유공사의 국내외 사업장별 주제발표와 기술교류를 통한 글로벌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3일부터 3일간 안양본사에서, 석유공사 국내외 사업장 석유개발분야 Global HSE(보건, 안전 환경분야) 리더들이 참여하는 ‘2012 KNOC HSE 컨퍼런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는 석유공사 국내외 사업장에서 HSE 글로벌 리더 총 18명과 본사 HSE 관련 인원이 참여해 공사 HSEQ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사업장 별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공사는 “사업장별 HSE 특성, 강점 및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HSE 전문가 네크워크 구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HSE 관리를 위한 토대 확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 기간 중에는 세계적인 안전분야 전문기관인 DNV에서 “석유개발 분야의 효과적인 계약자 안전관리 방안” 이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해 석유공사의 HSE 실행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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