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역 일대에서 훈련 소개 및 행동요령 전단지 배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는 21일 신탄진역 일대에서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1일 오후 2시부터 정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강기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명은 오전 7시부터 신탄진역과 일대를 돌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훈련 소개 및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고 에너지 절감을 강조했다.
캠페인 후 강 사장은 “예비전력이 350만~500만KW에 불과한 현재의 전력 위기상황 속에서 임직원 모두가 위기감을 느끼고 훈련에 참석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정전 대기 위기대응 훈련 참가와 에너지 절감운동 동참을 위한 대대적인 지역주민 대상 홍보와 직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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