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는 누구도 예외없다, 쓰리아웃・트리플 제로 다짐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 5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안전지식 경진 및 무사고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생산본부는 신현근 본부장 취임이후 경영혁신 과제로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안전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새로운 안전문화(New Safety : No Exception Whoever to Safety) 형성을 바탕으로, 쓰리아웃(Three Out) 및 트리플 제로(Triple Zero)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본부 전 임직원이 안전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쓰리아웃(Three Out)은 사고감추기 Out, 효율만강조 Out, 매뉴얼무시 Out등이다. 또 트리플제로(Triple Zero)는 고장 Zero, 재해 Zero, 인적실수 Zero 등을 말한다.
신현근 한국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안전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새로운 안전문화를 현장에 정착시켜 인명 사고는 물론 설비에서도 무고장이 달성되는 세계 제일의 안전한 LNG생산기지를 만들자”며 안전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행사에 앞서 평택, 인천, 통영 및 삼척기지 안전지식 우수자가 참여하는 안전지식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우수자를 포상하는 등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격려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