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어린이 문화공연 갈수록 '호평'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의 문화공연이 회가 갈수록 호평을 받고 있다.
영광원자력은 지난 15일 신기한 비눗방울의 세계 '버블버블 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영광원자력본부에서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원전 주변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공연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각각 마술 및 레크리에이션, 비눗방울 버블버블쇼 공연으로 치러진 이번 공연에는 지역주민 800여명이 관람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특히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공연을 거듭할수록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벌써 다음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고 영광원자력은 전했다.
영광원자력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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