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18일 고객센터 직원 및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동구 사근동에 위치한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FunFun한 Festival, 2012’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고객센터 직원들에게 예스코의 핵심가치인 Family, Fun, Future중 Family와 Fun의 의미를 전파함과 동시에, 고객센터간 그리고 본사와 고객센터간의 단합 및 사기진작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본격적인 체육대회 전에는 고객센터 직원들은 각 센터 특유의 끼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퍼레이드를 펼쳤고, 이 후 임원과 고객센터장 대표 그리고 행사진행요원들이 다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 공연을 따라 하며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이 후 피구, 포스트 게임 등 각종 운동경기를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함으로써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에 참가자 모두 ‘사랑으로’를 합창함으로써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는 이벤트 전문가 도움 없이 예스코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서, 다른 대회와는 차별화 되는 색다른 신선함이 있으면서도 고객센터 직원들의 기호에 맞는 이벤트가 준비돼 전체적인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