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년 스마트 안전관리 Kick-off회의
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가 ‘미래 10년 스마트 안전관리’ 를 위한 Master Plan 작업에 돌입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18일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ick-off회의를 열고 직급별로 편성된 7개조가 전략을 수립하고 Work shop을 통해 발표 및 토의를 거쳐 Master Plan으로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주)는 앞서 2012년 신년식에서 ‘차세대 가스안전관리 개막 원년 선포’를 했고, 이어 전문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술집약적 업무를 본사로 통합하고, 고객 편익위주의 One Stop 서비스를 위한 안전점검 업무를 일원화 했다.
2010년 통합경영지원시스템 도입 후 타블렛PC를 통한 현장관리와 신원방 감시시스템을 토대로 신기술 접목을 위한 무선통신방식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스마트 안전관리 실현에 앞장서왔다.
지난 5월 “제1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시스템안전부서장 유승배 상무는 “지금의 전략회의가 ‘미래 10년 스마트 안전관리’의 초석이 되고, PDCA사이클 적용과 실현 가능한 계획수립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이번 ‘Master Plan 수립’ 계획을 통해 안전관리 슬로건인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가 한층 구체화돼 추진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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