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문화강좌 프로그램 다양화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지난 19일 '우리는 홍농스타일 노래교실' 문화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평소 문화강좌를 접하기 힘든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광원자력본부에서 마련한 문화강좌로, 이번 문화강좌에는 바쁜 농번기에도 100여명에 이르는 주부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강남스타일과 말춤을 배우며 최신유행 따라잡기에 푹 빠졌으며, 노래교실은 회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더해가며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영광원자력은 밝혔다.
영광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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