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의 한국진출 가능성 타진
독일 기업의 한국진출 가능성 타진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2.09.28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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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독일 기업협회 임원진 방한 행사

테스토코리아는 내달 8일 독일 남서부 기업협회 임원진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산업시장을 시찰하고 독일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토코리아에 방문하는 wvib(Wirtschaftsverband)는 1946년에 창단한 독일 남서부기업협회로 독일 남서부 지역에 있는 1000여 기업, 18만여 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협회로 금속, 전자공학 및 정밀기계, 기계공학, 고무 및 플라스틱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회원사로 둔 협회이다.

wvib 임원진 40여 명은 이번 방문으로 한국 산업시장의 현황과 특징을 직접 살펴보고 시장성을 파악해보고 독일 기업 testo AG의 자회사인 테스토코리아가 국내 계측기 시장에서 위치와 활동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지사 설립 후 12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이뤄낸 성과와 함께 전망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후 한국방문 결과를 토대로 협회 회원사들의 한국 진출에 대한 앞으로의 활로 모색과 기업 발전의 가능성을 판단할 계획이다.

한편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는 50년 역사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기업 testo AG의 한국 자회사이며 열화상 카메라, 적외선 온도계 등 적외선 측정기와 데이터로거, 사베리스, 트랜스미터 등 설치형 측정기, 온도계, 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등 휴대형 측정기, 배기가스분석기, 연소가스분석기, 가스누설검지기 등의 가스측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측정장비를 국내 산업현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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