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ARS 자동접수 시스템’ 개시
경동나비엔, ‘ARS 자동접수 시스템’ 개시
  • 이진수 기자
  • 1004@energydaily.co.kr
  • 승인 2012.10.2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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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위해 SNS기능 홈페이지 11월 오픈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최재범)이 업계최초로‘ARS 서비스 자동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하는‘ARS 서비스 자동접수 시스템’은 동절기마다 증가하는 보일러에 대한 사용법 문의 및 A/S 접수 시 고객의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됐다.

‘ARS 서비스 자동접수 시스템’은 고객의 이력이 등록된 경우 이용 가능하며, 동절기 보일러의 이상 작동 발생시 상담사 연대기시간 없이 ARS를 통해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보일러 이상시 고객이 실내온도조절기에 나타나는 에러코드를 ARS 안내에 따라 입력하면, 상황에 맞는 자가 조치요령과 함께 서비스 기사 출동 요청이 이뤄진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동나비엔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발맞춰 사용자 편의 제공을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제품 소개 및 구입 정보, 실내온도조절기 사용법과 A/S 접수 등 평소 고객의 이용이 잦은 항목을 중심으로 제작돼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올해 역시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SNS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홈페이지를 오는 11월 새롭게 오픈,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품별 비교검색과 맞춤검색 기능을 제공해 고객들은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콜센터인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체계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과 적극적인 개선활동으로 독보적인 고객 서비스 품질을 확보해 지난 4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보일러 업계 최초 3년 연속‘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 고객지원본부장인 김용범 상무는“이번에 도입한 ‘ARS 서비스 자동접수 시스템’은 동절기를 맞아 고객들의 소통창구를 다양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동나비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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