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애플리케이션개발…스마트폰 활용 수요개발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가 업계 최초로 ‘삼천리 도시가스 고객장터’ 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스마트폰을 활용한 수요개발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다른 연료에서 도시가스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개입찰을 비롯해 업종별 시공사례, 시공상담, 우수시공사 소개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삼천리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도시가스로 연료전환을 원하는 고객에게 쉽게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수한 시공사를 직접 선택하고, 시공사는 수주영업 방법을 다양화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삼천리는 그 동안 비교적 제한된 정보만을 얻을 수 있던 고객들이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다수의 시공사로부터 견적을 받아봄으로써 선택권이 다양해짐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과 경쟁력 있는 시공을 통해 만족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애플리케이션은 영업용 중 도시가스 전환을 고려하는 요식업소들이 주요 대상으로 맞추어져 있으며, 향후 전체 용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 애플리케이션은 무료로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11월 중으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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