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총 32점 수상작 선정
강남도시가스(대표 하왕근)는 지난 20일 본사 강당에서 '제11회 가스안전 문예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가스안전 문예대회는 지난 9월~10월 권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포스터 및 표어 부문에 23개교에서 작품이 응모됐다.
대회 결과 두차례의 걸친 심사를 통해 초등부, 청소년부 각각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등 총 3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초등부 대상에는 장인성(지행초교 2학년), 청소년부 대상에는 정종환(구일고 1학년)학생이 각각 선정돼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편 강남도시가스는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가스안전문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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