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생산본부(본부장 신현근)는 지난 13일과 19일, 그리고 21일 3개 생산기지본부에서 '2012년 동절기 중단없는 가스 공급을 위한 안전·안정 운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1월 13일 인천생산기지를 필두로 11월 19일 평택생산기지, 11월 21일 통영생산기지에서 각각 진행된 것.

이번 결의대회는 올 겨울 예년에 비해 심한 한파가 예상되고 있고, 또한 가동이 중단된 원전 등으로 인해 동절기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천연가스 수급현황 및 대책을 공유하고, 동절기 생산체계 재점검을 통해 중단 없는 천연가스공급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신현근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각 생산기지 직원일동은 올 동절기에 천연가스의 안전, 안정적 공급이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중단없는 천연가스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