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산업체 고객초청 정책 · 기술세미나
삼천리, 산업체 고객초청 정책 · 기술세미나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2.11.28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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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장기수요전망 및 셰일가스 영향 등 논의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는 28일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에서 ‘고객초청 정책 ·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국내외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체 고객 90 개사에서 에너지, 환경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삼천리의 환경사업에 대한 소개와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장기수요전망 및 셰일가스 영향’,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 기후시대의 에너지 효율 및 관리정책’, 미우라 보일러의 ‘증기(보일러)구동 콤프레샤에 의한 에너지절감’ 등의 주제들이 논의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에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의 ‘도전과 극복’ 에 대한 강의도 실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천리 관계자는 “세계경제위기, 내수경기악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과 당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과 더불어 상생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며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제공을 위해 삼천리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삼천리는 고객에게 최신 에너지 사용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과 교류하고자 매년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초청 행사 개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에너지시장 및 정책변화에 능동적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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